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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사번 23733, 성명 김진숙

등록 2020-12-09 16:40수정 2020-12-09 16:44

3개 종교계 김진숙 지도위원 복직 및 명예회복 촉구
이달 말 정년퇴직 앞둬 ‘복귀의 시간’ 촉박
한진중공업 김진숙 노동자가 입사 때 사용했던 출입증 옆으로 노동자가 서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한진중공업 김진숙 노동자가 입사 때 사용했던 출입증 옆으로 노동자가 서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조선공사의 마지막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 및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김 지도위원의 즉각적인 복직 이행과 책임감 있는 대승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회사 쪽에 요구했다. 김 지도위원은 1986년 노조 대의원으로 활동하다 해고된 뒤 2011년 크레인 농성 뒤에도 복직하지 못한 채 이달 말이면 정년퇴직을 해, 때를 지나면 복직이 불가능하게 된다.

한진중공업 김진숙 노동자 복직 및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진중공업 김진숙 노동자 복직 및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김진숙 복직’이 쓰인 마스크를 쓴 노동자 옆으로 입사 때 사용했던 김진숙 노동자의 출입증이 보인다. 이종근 선임기자
‘김진숙 복직’이 쓰인 마스크를 쓴 노동자 옆으로 입사 때 사용했던 김진숙 노동자의 출입증이 보인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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