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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등록 2020-11-24 16:43수정 2020-11-24 17:02

민주노총, 산재사망 99명 영정 앞세우고 법제정 촉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매년 2천4백여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하고 가습기 살균제, 세월호 참사 등 반복되는 재난 참사를 멈추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는 산재로 숨진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10미만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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