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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등록 2020-11-09 14:12수정 2020-11-09 14:16

같은 일하는 한국공항공사 카트노동자는 정규직 전환
문재인 대통령 2017년 공항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선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임대계약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이 배제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임대계약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이 배제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9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정부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인천공항 카트노동자들은 인천공항공사와 카트운영사업 임대계약을 체결한 전홍(주)의 하청업체인 에이씨에스(주) 소속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에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이후, 정부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시지속업무인 한국공항공사의 공항 카트노동자들은 전원 자회사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되었지만 같은 일을 하는 인천공항의 카트노동자들은 여전히 다단계 하청노동자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 뒤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인천공항 카트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손팻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손팻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임대계약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이 배제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인천공항 카트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임대계약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이 배제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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