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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국농성 마무리하고 총파업 결의 다지는 기자회견 열어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오른쪽 둘째)등이 2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전면개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지도부 시국농성을 마무리하고 21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히기 전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오른쪽 넷째)이 2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전면개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지도부 시국농성을 마무리하고 21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힌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기자회견에서 21일 총파업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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