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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노조파괴’시달려 목숨끊은 노동자 추모대회 연다

등록 2016-04-04 14:35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한광호 조합원 분향소.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한광호 조합원 분향소.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민주노총과 민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7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에서 ‘유성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민주노총과 민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7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에서 ‘유성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유성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고 한광호 조합원 분향소에서 절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유성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고 한광호 조합원 분향소에서 절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7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기아자동차와 유성기업이 노조의 임금교섭 쟁의행위에 대해 보복성 징계와 차별로 노조파괴를 공모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유성범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유성범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7일 한광호 조합원이 회사의 노조파괴에 시달려 사회심리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노조파괴 배후조종 현대자본 규탄 한광호 열사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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