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사의

등록 2016-02-01 21:21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최영기 상임위원이 노사정 합의 파탄의 책임을 지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최 상임위원은 1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지난 20일 김 위원장과 내가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아직까지 청와대에서 처리 여부에 대해 별다른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한국노총이 9·15 노사정 합의 파기를 선언하기에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노사정 합의 파탄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논의 중단을 선언한 지난해 4월에도 사의를 표명했다가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자 넉 달 만인 8월에 복귀한 뒤 위원장 직무를 계속 수행해왔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수배 전단 “술 고주망태, 자주 쓰는 말은 반국가세력” 1.

윤석열 수배 전단 “술 고주망태, 자주 쓰는 말은 반국가세력”

도수치료 10만원에 자부담 9만5천원…실손 있어도 최대 95% 2.

도수치료 10만원에 자부담 9만5천원…실손 있어도 최대 95%

붉은 장미·응원봉 쥔 시민들 “박정훈 만세” “정의는 살아 있다” 3.

붉은 장미·응원봉 쥔 시민들 “박정훈 만세” “정의는 살아 있다”

국민·기초연금 1월부터 2.3% 인상…물가상승률 반영 4.

국민·기초연금 1월부터 2.3% 인상…물가상승률 반영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5.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