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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하늘집에 오른 비정규직, 씨앤앰 고공농성 30일

등록 2014-12-11 16:45수정 2014-12-12 08:20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투쟁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투쟁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오늘(11일) 고공농성 30일째를 맞은 케이블방송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인 임정균(38)·강성덕(37)씨를 의료진이 찾았다. 이들은 7월1일 계약 만료를 이유로 비정규직 노동자 109명을 해고한 씨앤앰에 맞서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옆에 있는 20m 높이 전광판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에 마련된 잠자리에 앉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이불을 덮은 채 대화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에 마련된 잠자리에 앉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이불을 덮은 채 대화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오른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에서 식사중에 대화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오른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에서 식사중에 대화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임정균·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마시는 생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 농성장에 놓여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임정균·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마시는 생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 안 농성장에 놓여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임정균·강성덕(오른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올라온 사람을 부둥켜안고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임정균·강성덕(오른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올라온 사람을 부둥켜안고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성덕(왼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돼 노동건강연대 최규진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성덕(왼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돼 노동건강연대 최규진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성덕(왼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돼 노동건강연대 최규진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성덕(왼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돼 노동건강연대 최규진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강성덕(오른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올라온 노동건강연대 소속 최규진 의사와 손을 맞잡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 중인 강성덕(오른쪽)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올라온 노동건강연대 소속 최규진 의사와 손을 맞잡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째 고공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임정균(왼쪽)·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옆 전광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날 해고자 복직, 구조조정 중단 등을 촉구하며 대주주인 맥쿼리 사무실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지부 노조원 30여명은 주거 칩임과 퇴거 불응 등의 이유로 연행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사진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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