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케이블방송 업체 씨앤앰의 대량해고 철회와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는 종교·시민사회·언론·정치·노동단체 109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해고노동자의 원직 복직 등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하자, 한국프레스센터 옆 20m 높이의 대형 전광판 위에서 12일부터 농성 중인 씨앤앰 협력업체 케이블 설치·수리 노동자 강성덕(35)씨와 임정균(38)씨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케이블방송 업체 씨앤앰의 대량해고 철회와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는 종교·시민사회·언론·정치·노동단체 109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해고노동자의 원직 복직 등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하자, 한국프레스센터 옆 20m 높이의 대형 전광판 위에서 12일부터 농성 중인 씨앤앰 협력업체 케이블 설치·수리 노동자 강성덕(35)씨와 임정균(38)씨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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