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경찰청, 그리고 한국인삼공사가 주최한 ‘아동성범죄 예방 미니 올림픽’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폴짝! 90㎝를 넘어라!’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90㎝는 성인이 아동에게 위해를 가하려 해도 손이 닿지 않는 거리로 이 행사는 어린이가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익히도록 기획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경찰청, 그리고 한국인삼공사가 주최한 ‘아동성범죄 예방 미니 올림픽’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폴짝! 90㎝를 넘어라!’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90㎝는 성인이 아동에게 위해를 가하려 해도 손이 닿지 않는 거리로 이 행사는 어린이가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익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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