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노조 고려대 분회가 2011년 2월15일부터 시간강사의 시간당 임금 인상과 수업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강사노조를 지지하는 한 학생이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앞 천막에서 책을 보며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