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을 벌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자동차 부품회사 에스제이엠(SJM) 앞에서 직장폐쇄 철회를 촉구하며 공장 담장에 쳐진 철조망을 잘라내고 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 등을 내건 이날 총파업에 금속노조 등 조합원 13만7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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