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새마을호 승무원 다시 거리로
비정규직보호법에 따른 차별시정제도가 100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 1일 오전, 고속철도(KTX)와 새마을호 해고 승무원들이 서울역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직접고용 쟁취’를 촉구하는 농성을 하려고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고속철도 승무원 380명은 2006년 5월, 새마을호 승무원은 지난 1월 집단 정리해고 및 계약해지를 당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