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백만명 시대
진료를 받으려는 이주노동자들이 휴일인 26일 오후에도 서울 가리봉1동에 있는 외국인 전용병원 들머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1997년 37만명에서 10년 만인 올해 8월 1백만명으로 급속하게 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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