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랑·최하얀·권지담 기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겨레> 사회정책팀 황예랑·최하얀·권지담 기자의 ‘코로나 2차 유행 경고음 최전선 공공의료 긴급진단’ 기획을 2020년 7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31일 “코로나19 2차 유행 위험성이 커진 가운데 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위기에 놓인 공공의료의 현실을 진단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 기획이라며 “의료진 헌신에만 집중한 다른 보도와 다르게 코로나19로 드러난 의료공백과 지역격차 등 숨겨진 문제를 공론화하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환기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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