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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메르스 확진 15일째 ‘0’…격리자 22명으로 급감

등록 2015-07-20 09:22수정 2015-07-20 09:22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폐쇄되었다 재개원한 경기 평택시 세교동 평택성모병원 선별소에서 6일 오전 직원들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온도를 재고 있다. 평택/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폐쇄되었다 재개원한 경기 평택시 세교동 평택성모병원 선별소에서 6일 오전 직원들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온도를 재고 있다. 평택/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사망자 9일째 안나와…치료중 환자 14명 중 3명 상태 불안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15일째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 역시 발생하지 않았으며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도 조만간 한자릿수로 내려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메르스 신규 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누계 환자수는 186명, 총 사망자는 36명을 각각 유지했다고 밝혔다.

발표일을 기준으로 하면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5일째, 사망자는 12일 이후 9일째 나오지 않았다.

이날 완치자도 추가되지 않아 메르스 환자 중 완치자와 사망자를 빼고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인 14명이었다. 이 중 11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3명은 불안정하다.

한편 46명이 격리에서 풀려나며 격리해제자는 모두 1만6천671명이 됐다. 격리자수도 전날 68명에서 22명으로 줄었다.

격리자 22명 중 치료 중인 환자 14명을 포함해 15명이 시설(병원) 격리자이며 나머지 7명은 자가 격리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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