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장애인

건강보험공단 상담원 13.5% 장애인으로

등록 2006-01-24 21:09

건강보험 전화상담에 장애인들이 대거 나선다.

건강보험공단은 4월 건강보험과 관련한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업무를 주요 기능으로 한 ‘건강보험 고객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상담원 600명 중 13.5%에 해당하는 81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 법정 의무고용 비율(2%)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전문 상담원 180명을 제외하면 새로 채용하는 상담원 420명 중 19.3%를 장애인으로 선발하는 셈이다. 센터는 전화 상담 이외에도 인터넷, 핸드폰 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보험 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1.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2.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3.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4.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5.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