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장애인

자폐아 아들 둔 주부 투신자살

등록 2006-01-19 14:49

19일 오전 6시4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모 아파트 화단에 이모(46.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박모(5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경주에 살고 있는 이씨는 지난 17일 평소 자주 찾던 부산의 절을 방문하기 위해 집을 나갔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어릴 때부터 자폐증을 앓아온 아들이 군대에도 가지 못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이씨가 이를 비관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박성진 기자 sungjinpark@yna.co.kr (부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1.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2.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3.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4.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5.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