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장애인

횡단보도 턱 낮아진다

등록 2005-12-29 15:49수정 2005-12-29 15:49

복지부,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증진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 노약자들을 위해 횡단보도와 건축물 출입구의 턱이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횡단보도와 건축물 출입구 등의 턱이 현재 3㎠ 이하에서 2㎠이하로 기준이 조정된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계도문과 신고전화번호 등의 표시가 의무화되고 장애인용 화장실 대변기 좌ㆍ우측면 공간을 0.75m 이상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매표소ㆍ판매기ㆍ음료대 등 높이 기준이 1.1m 이하에서 0.7∼0.9m로 조정되고 지하철 등 역사의 승강기에 부착된 `장애인 전용' 안내문 표시가 `노약자 '로 변경된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1.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2.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3.

마은혁 불임명 위헌여부 판단, 핵심증인 신문…윤 탄핵 재판 분수령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4.

주말 ‘윤석열 탄핵’ 10만 깃발…“소중한 이들 지키려 나왔어요”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5.

“박근혜보다 죄 큰데 윤석열 탄핵될지 더 불안…그러나” [영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