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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120만원 중 아이돌보미 서비스로 40만~50만원을 쓰고 나면 생활이 어렵다.”
“아이가 아픈데 아이를 데리고 병원 가는 게 막막하다.”
“정부 지원을 받았다면 좀 더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 않았을까 아쉽다.”
‘내 아이 앞에서 당당한 엄마이고 싶다.’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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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 탑승 추정’ 차량 오후 4시40분께 대통령실 진입](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04/2217333008541357.jpg "[단독] ‘윤 탑승 추정’ 차량 오후 4시40분께 대통령실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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