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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성난 농아인들

등록 2005-09-06 19:23수정 2005-09-06 22:41

6일 오후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농아인 권리보장 촉구 및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시위자들이 농아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제한에 항의하며 준비한 차량을 부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6일 오후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농아인 권리보장 촉구 및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시위자들이 농아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제한에 항의하며 준비한 차량을 부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6일 오후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농아인 권리보장 촉구 및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시위자들이 농아인들의 1종 운전면허 취득 제한에 항의하며 준비한 차량을 부수고 있다. 이들은 ‘듣지 못하는 사람은 1종 운전면허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는 현행 도로교통법 탓에 차량을 이용한 노점이나 운수업을 할 수 없어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이 법의 개정을 요구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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