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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연예인 농구단 ‘더 홀’ 휠체어 농구대회 참여

등록 2005-06-24 18:17


연예인 농구단 ‘더 홀’( www.thehole.co.kr )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석한다. 더 홀은 이 농구대회에서 단국대 농구선수들과 전반전 경기를 펼치는 데 이어, 후반전엔 직접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 농구선수들과 경기를 갖는다.

더 홀은 개그맨 임혁필(사진 오른쪽)씨가 대표, 이휘재씨가 주장을 맡고 있으며, 개그맨 유세윤·정명훈·김인석·정형돈·홍인규·남창희·오지헌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더 홀은 지난해 3월 임혁필씨와 매니저 이형주씨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한국방송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왕년의 농구 스타 한기범(왼쪽)씨가 감독을 맡아 직접 경기지도를 하고 있다.

임혁필씨는 “이런 좋은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과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사진 더 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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