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장애인

36개 대기업 “장애인 고용 늘리겠다”

등록 2005-06-23 13:07수정 2005-06-23 13:07

대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하기로 해 장애인의 대기업 취업 문턱이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노동부는 삼성전자, LG전자, SK, 롯데쇼핑, 삼성테스코 등 36개 대기업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24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장애인 고용률 1% 초과와 2%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공단은 장애인 가능 직무 개발과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저조한 장애인 고용을 개선을 위해 벌이고 있는 `장애인 2% 함께 하기'운동의 일환"이라며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해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말 기준 정부부문과 공기업은 각각 2.04%와 2.01%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했으나 민간기업(50인 이상)은 1.29%의 저조한 고용률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시민 10만명, 체감 -10도에도 “내란 안 끝나” 분노의 집회 1.

시민 10만명, 체감 -10도에도 “내란 안 끝나” 분노의 집회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대학생들 극우 비판 시국선언 [영상] 2.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대학생들 극우 비판 시국선언 [영상]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3.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건물도면 올리고 “척살” 선동…‘헌재 난동’ 모의 커뮤니티 수사 4.

건물도면 올리고 “척살” 선동…‘헌재 난동’ 모의 커뮤니티 수사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방 총책은 33살 김녹완…신상공개 5.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방 총책은 33살 김녹완…신상공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