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키’ 홍보대사 강원래씨
후천적 장애를 딛고 장애인 인권·복지 향상에 힘써온 가수 강원래(38·사진)씨가 장애인스키 홍보에 적극 나선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는 24일 댄스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스키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칠 강씨는 22∼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스키장에서 장애·비장애 대학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스키교실에서 참가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