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울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대한안마사협회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생존권수호 촉구결의대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협회는 “‘안마’라는 이름을 쓰는 불법 무자격 안마소의 잘못이 시각장애인 안마업소의 잘못으로 전가돼 시각장애인들이 피해를 본다”며 가짜 안마업자와 안마업소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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