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종목 혼성개인전 경기에 출전한 이재원(충남·왼쪽) 선수와 서영준(전남) 선수가 13일 오전 울산시 중앙여고체육관에서 경기를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보치아 경기는 6개의 빨간색 공과 6개의 파란색 공으로 각 선수가 매 회마다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대하여 1점을 부가하며 6회를 한 다음 점수를 합산하여 많은 득점을 한 선수나 팀이 승리한다.
울산/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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