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인제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0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장애인 활동보조인 제도는 빈곤층 중증 장애인이 외출 등의 활동을 할 때 도우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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