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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여전히 불편한 세상

등록 2006-05-09 21:39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김해룡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가 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가던 중 신호가 바뀌자 달리는 차를 피해 횡단보도를 급하게 지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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