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 축구단 소속 오경석(앞), 황인률 선수 등이 28일 오후 서울 창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 결승경기에서 부산뇌병변복지관 축구단을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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