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다리가 불편한 한 장애인이 장미를 손에 쥔 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20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해,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과 활동보조인 서비스의 제도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듣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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