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일 실험 도중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뒤 재활해 컨설팅회사에서 아이티(IT)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지체장애 1급 강지훈(남·30·사진)씨 등 5명에게 장애극복상을, 장애인 복지 및 재활에 기여한 임경자(66·한국장애인부모회 수석부회장)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한다.
윤두선(46·뇌병변1급) 박대운(36·지체1급) 정진호(43·지체1급) 이윤동(50·시각1급)씨도 장애극복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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