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13일 국내 최장수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인 KBS3 라디오 ‘내일은 푸른 하늘’(매일 오후 6시) 25돌을 맞아 제작진으로부터 ‘최고 스타상’을 받는다.
이씨는 1981년 4월13일 KBS 1라디오로 첫 전파를 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높이는 등 장애인 문제해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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