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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집콕 생활 하세요

등록 2020-10-16 12:52수정 2020-10-16 19:57

용산구, 이달 20일과 다음달 5일
반려견과 반려묘 보호자 대상 온라인 강의
설채현·김명철 수의사 진행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전한 ‘집콕’ 생활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용산구는 오는 20일과 다음달 5일 오후 2시 온라인 동물보호교육인 ‘슬기로운 반려생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0일은 반려견이 대상이고 다음달 5일은 반려묘를 위한 강의다.

반려견을 위한 강의는 이비에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반려묘를 위한 강의는 이비에스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명철 수의사가 강의한다. 이들은 반려동물과 실내생활하는 법, 반려동물의 이상행동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강의는 구청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기사에 첨부된 행사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사전 설문지로 연결이 된다.

용산구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용산’이라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공약을 토대로, 올 한 해 유기동물 215마리를 구조·보호하고 길고양이 329마리를 중성화시키는 등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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