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부터 살충제 파동까지
지옥의 달걀공장에 사는 닭이 말하다
지옥의 달걀공장에 사는 닭이 말하다
조류인플루엔자(AI)부터 살충제 계란 파동까지, 지옥의 계란공장에 사는 '공장 닭'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생계 걱정에 발구르는 농민과 먹거리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 영문도 모른 채 살충제 샤워를 당하는 닭까지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에 얽어매인 이들 모두, 행복한 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건강한 공존을 꿈꾸는 닭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기획_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디자인_정광진 jinny339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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