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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대, 보고서 조작·은폐 의혹 진상조사를”

등록 2016-05-03 19:51수정 2016-05-03 22:12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 강찬호 대표(왼쪽)와 안성우 운영위원이 3일 오전 옥시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 의뢰를 받아 연구보고서를 조작·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연구팀에 대해 ‘서울대가 윤리위원회나 인사위원회를 열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학교 쪽에 전달한 뒤,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 강찬호 대표(왼쪽)와 안성우 운영위원이 3일 오전 옥시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 의뢰를 받아 연구보고서를 조작·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연구팀에 대해 ‘서울대가 윤리위원회나 인사위원회를 열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학교 쪽에 전달한 뒤,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 강찬호 대표(왼쪽)와 안성우 운영위원이 3일 오전 옥시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 의뢰를 받아 연구보고서를 조작·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연구팀에 대해 ‘서울대가 윤리위원회나 인사위원회를 열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학교 쪽에 전달한 뒤,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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