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된 상괭이 ‘오월이’가 건강과 야생성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판단돼 21일 경남 거제 장목면 이수도 앞바다에서 풀어준다고 20일 밝혔다. 방사 지점은 오월이가 발견된 부산 기장에서 가까운 거제 앞바다다. 오월이는 연구를 위해 위성항법장치(GPS)를 몸에 붙인 채 방사된다. 세종/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된 상괭이 ‘오월이’가 건강과 야생성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판단돼 21일 경남 거제 장목면 이수도 앞바다에서 풀어준다고 20일 밝혔다. 방사 지점은 오월이가 발견된 부산 기장에서 가까운 거제 앞바다다. 오월이는 연구를 위해 위성항법장치(GPS)를 몸에 붙인 채 방사된다.
세종/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