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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일교차 큰 하루…얇은 가디건 준비하세요

등록 2015-09-10 23:44수정 2015-09-11 01:11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진 가운데,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수세미 터널 아래서 병풍처럼 펼쳐진 북한산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진 가운데,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수세미 터널 아래서 병풍처럼 펼쳐진 북한산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금요일인 11일은 온 나라 대체로 맑다가 아침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구름 많아지다가 낮에는 온 나라 흐려지겠다. 서해 5도 지방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를 비롯해 대전 16도, 대구 17도, 광주 18도, 제주 19도, 부산 20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서울·제주 26도, 부산·광주·대전 27도, 대구 29도로 평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 일부와 내륙 지방에 안개 끼는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토요일인 12일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온 나라 흐리고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개겠다.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 있겠으니 주변을 지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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