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인간띠잇기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12년 설계수명 30년이 끝난 뒤 가동이 중단된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허가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논의했다.
지난 1월 15일과 2월 12일에 이어 수명연장에 관한 논의가 세번째다.
회의에서 계속운전이 결정되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원전 1호기를 2022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영구정지가 결정되면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에 따라 폐로 뒤 해체 절차가 진행된다.
월성원전1호기는 설비용량 67만9천kW로 1983년 운전을 시작해 2012년 설계수명 30년이 끝남에 따라 3년 동안 가동이 중단됐다. 한수원은 운전기간을 10년 연장하는 신청을 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회의가 열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건물 주변에서는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정당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에 요구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을 위한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정의당 당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인간띠잇기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월성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월성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녹색당 당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펼침막을 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정의당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정의당 요구안을 원안위 측에 전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월성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케이티 본사 앞에서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심사안‘ 심의를 앞두고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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