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빗물을 받아놓은 물통에서 반짝거리며 물이 흘러내린다. 아이는 손을 내밀어 그 물을 받는다. 한 방울의 물도 흘리지 않으려는 진지함이 느껴진다. 많은 질병에 노출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이렇게 제때 손만 씻어도 전염병과 풍토병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다. 물은 아이들에게 생명이다. 2014년 3월 아프리카 부룬디 루타나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진석/사진가
한 장의 다큐
밤새 빗물을 받아놓은 물통에서 반짝거리며 물이 흘러내린다. 아이는 손을 내밀어 그 물을 받는다. 한 방울의 물도 흘리지 않으려는 진지함이 느껴진다. 많은 질병에 노출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이렇게 제때 손만 씻어도 전염병과 풍토병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다. 물은 아이들에게 생명이다. 2014년 3월 아프리카 부룬디 루타나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진석/사진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