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온 나라를 뒤덮었던 강추위가 누그러지며 얼음이 녹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 연못에서 직박구리가 깃털을 물에 씻어 털어내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6.8도, 제주는 16.4도를 기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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