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환경캠페인 ‘지구 시간(Earth Hour)’이 세계 곳곳에서 열린 28일 저녁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엔서울타워와 청담대교·성수대교 등 한강 다리들에 불이 켜진 상태(위쪽)와 불을 끈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캠페인은 1년에 한 차례씩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주변의 불을 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2007년 시작됐다. 광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지구촌 환경캠페인 ‘지구 시간(Earth Hour)’이 세계 곳곳에서 열린 28일 저녁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엔서울타워와 청담대교·성수대교 등 한강 다리들에 불이 켜진 상태(위쪽)와 불을 끈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캠페인은 1년에 한 차례씩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주변의 불을 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2007년 시작됐다. 광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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