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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황사 도시’ 숨막혀!

등록 2009-03-16 19:27

짙은 황사가 몰려온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옥상에서 한 청소 작업자가 입가리개와 수건으로 얼굴을 칭칭 두른 채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 바다지린 사막에서 발원해 한반도로 날아온 이번 황사는 17일 오전부터 차츰 옅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종근 기자 <A href="mailto:root2@hani.co.kr">root2@hani.co.kr</A>
짙은 황사가 몰려온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옥상에서 한 청소 작업자가 입가리개와 수건으로 얼굴을 칭칭 두른 채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 바다지린 사막에서 발원해 한반도로 날아온 이번 황사는 17일 오전부터 차츰 옅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짙은 황사가 몰려온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옥상에서 한 청소 작업자가 입가리개와 수건으로 얼굴을 칭칭 두른 채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 바다지린 사막에서 발원해 한반도로 날아온 이번 황사는 17일 오전부터 차츰 옅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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