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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오늘도 전국 30도 안팎 무더위…오후엔 내륙 일부 소나기

등록 2023-09-11 08:33수정 2023-09-11 10:29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이 양산과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이 양산과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11일)도 전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과 서해안, 남해안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낮 기온이 오르면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12~6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전남권, 경북 동부 내륙, 부산, 울산, 경남 내륙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산지는 5㎜ 안팎, 광주, 전남, 경북 동부 내륙, 경남 내륙은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때때로 흐리거나 맑을 것으로 예상되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보통’, 남쪽과 동쪽 지역은 ‘좋음’이 예상된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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