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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소나기로 시작하는 연휴…28일엔 전국에 비

등록 2023-05-26 09:27

26∼27일 낮 기온 25도 이상 오르는 곳 많아
지난 18일 오후 갑자기 비가 내려 우산을 미리 챙기지 못한 시민이 쇼핑백으로 비를 가린 채 서울역 인근 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오후 갑자기 비가 내려 우산을 미리 챙기지 못한 시민이 쇼핑백으로 비를 가린 채 서울역 인근 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휴를 앞두고 26일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기 시작해, 2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 불안정으로 26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청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상권 내륙에, 27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올 수 있다”고 밝혔다.

27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8일 새벽에 기압골이 일시적으로 북상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관측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중부 지방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5~20㎜로 전망됐다.

26∼2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14~영상1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23~영상28도,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15~영상1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20~영상 25도로 관측됐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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