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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맑다고 안심 마세요…내륙·동해안 소나기, 우박 떨어질 수도

등록 2023-05-14 09:50수정 2023-05-14 10:01

낮 최고기온 27도, 우박 내리는 곳도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서울 용산구 용산대로에서 한 시민이 건널목을 급히 건너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서울 용산구 용산대로에서 한 시민이 건널목을 급히 건너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14일)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권내륙, 남부내륙, 경상권동해안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등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 기상청은 소나기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박이 떨어지는 지역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과수 등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덧붙이기도 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평년(최저기온 10~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고, 모레는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초여름 날씨가 전망된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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