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상임대표 윤정숙)은 14일 오전 10시까지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신문광고를 내기로 하고 ‘공동광고주’를 모집중이다. 오는 15일치 <한겨레>에 실릴 광고에는 16일 일본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의 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참여신청 링크 https://forms.gle/BFGRMpNwuWbE7EKeA.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사진 녹색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