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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꽃 나들이 언제 갈까…진달래·개나리 이달 중순 개화

등록 2023-03-05 14:04수정 2023-03-05 14:45

지난해 4월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 가에 봄꽃이 활짝 피어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해 4월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 가에 봄꽃이 활짝 피어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달 중순부터 봄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중순께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3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꽃 순으로 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곳이다.

진달래는 이달 13일 제주에서 피기 시작해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에서는 5월에 개화하는 등 지역마다 차이가 클 전망이다.

개나리는 전남 완도수목원 3월20일, 경남수목원 3월23일, 제주 한라수목원 3월23일 등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제주에서 4월1일, 강원 광덕산에서 4월30일 개화하는 등 개화 시기가 다소 늦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산림청 제공
산림청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산림청 제공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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