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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새활용 티셔츠 입고 탄소발자국 줄여요

등록 2023-02-22 14:18수정 2023-02-22 14:35

28일까지 ‘페트몬스터’ 전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에코패션아트페어에서 모델들이 페트병을 새활용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에코패션아트페어에서 모델들이 페트병을 새활용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활용 기술을 이용한 패션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갤러리 아트버디에 페트병을 먹는 ‘페트몬스터’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페트몬스터’처럼 페트병을 새활용한 원단으로 옷을 만드는 페트 패션산업을 활성화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며 탄소발자국을 줄이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전시에 참여한 반달, 산타, 조세민, 윤송아, 찰스장, 홍원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을 준비해 관람객들이 지구를 아끼는 마음에 더욱 더 동참하는 마음을 모았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 개막행사에는 생태계 순환을 위한 페트병 분리배출 댄스 챌린지와 페트 패션쇼가 열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모델들이 페트병을 새활용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모델들이 페트병을 새활용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관람객이 ‘페트몬스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관람객이 ‘페트몬스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관람색이 전시작을 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관람색이 전시작을 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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