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손끝 시린 수능 코앞… 15일엔 파주·철원 영하권

등록 2022-11-13 14:01수정 2022-11-13 22:34

수요일부터 평년 기온 되찾아 ‘수능 한파’는 없을 듯
10일 강원 강릉시 성덕동의 월대산 입구의 가로수가 겨울을 앞두고 주민건강위원회가 마련한 뜨개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강원 강릉시 성덕동의 월대산 입구의 가로수가 겨울을 앞두고 주민건강위원회가 마련한 뜨개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 지방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13일 예보했다.

14일 낮 최고기온은 13일과 큰 차이 없는 12~18도를 나타내지만, 최저기온은 13일보다 5~8도 낮은 3~1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도에서 8도까지 더 내려가며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영하권이 예상되는 곳은 강원도 대관령(영하 2도)과 철원, 경기 파주(영하 1도) 등이다.

기상청이 13일 오전 발표한 중기예보를 보면, 수요일인 16일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전국의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모두 평년보다 다소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윤석열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치더라”…계엄 이유 강변 1.

[속보] 윤석열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치더라”…계엄 이유 강변

[단독] 박현수 서울청장, 이명박·박근혜·윤석열 대통령실에 전부 파견, 모두 승진 2.

[단독] 박현수 서울청장, 이명박·박근혜·윤석열 대통령실에 전부 파견, 모두 승진

[속보] 헌재, 윤석열 반발 일축…“내란 피의자 조서, 증거능력 있다” 3.

[속보] 헌재, 윤석열 반발 일축…“내란 피의자 조서, 증거능력 있다”

[단독] 윤석열 “‘덕분에’ 빨리 끝났다”…조지호 “뼈 있는 말로 들려” 4.

[단독] 윤석열 “‘덕분에’ 빨리 끝났다”…조지호 “뼈 있는 말로 들려”

“빨갱이라고?”…유재석·한강·아이유 등 100명 명단 SNS에 돌아 5.

“빨갱이라고?”…유재석·한강·아이유 등 100명 명단 SNS에 돌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