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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1년에 단 하루 만이라도…9월22일은 ‘차 없는 날’

등록 2022-09-22 14:35수정 2022-09-22 14:40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과 환경 개선을 위해 일 년 중 단 하루 만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과 환경 개선을 위해 일 년 중 단 하루 만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과 환경 개선을 위해 일 년 중 단 하루 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2000년 유럽연합을 비롯한 세계 각국 30개국 813개 도시가 참여해 제 1회 ‘유럽 차 없는 날’ 행사가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벌어졌다. 2001년에는 9월 22일이 ‘세계 차 없는 날’ 정해져 전 세계 1300여 도시에서 캠페인이 벌어졌다. ‘차 없는 날’은 유럽을 중심으로 ‘차 없는 주간’으로 확대 발전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서울,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민단체 중심으로 ‘차 없는 날’ 행사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2006년부터 시민 환경단체들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 차 없는 날 2006’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는 지난 2019년까지 이어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동안 서울시가 참여하는 기념행사가 중단됐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시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울시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울시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울시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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