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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기술

뇌수막염 치료 도움될 타깃 유전자 발견

등록 2011-08-12 08:32

강현아 중앙대 생명과학부 교수
강현아 중앙대 생명과학부 교수
강현아·반용선 교수 연구팀
강현아(49·사진) 중앙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반용선(42)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11일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한테서 발병하는 진균성 뇌수막염의 치료제 개발에 유용한 새로운 타깃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균(진균)에 의해 발병한다. 이 가운데 진균성 수막염은 크립토코쿠스에 의해 주로 생긴다. 연구팀은 병원성 효모인 크립토코쿠스의 미접힘 단백질 반응 전사 조절 인자가 사람의 전사 조절 인자와 구조적으로 다르며 고온 및 항진균제 내성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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